작성일 : 25-07-19 23:46
마메시바 시바견특징 시바이누가격 불독분양
 글쓴이 :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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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바이누분양 곰돌이추입니다.시바견 시루군을 처음 분양받아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쳐다 보던 것이 벌써 8년이 넘어 9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곤 있는데, 장기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ㅋㅋ이 녀석 최소 15살때까지는 문제 없이 잘 살 것 같네요.꽤 오랜 시간, 저는 이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시바견 훈련법, 기질적 특성,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나눠왔습니다.곰추님 글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저만 힘든 게 아니었네요어떻게 훈련하셨어요?ㅠㅠ 저 늙어가요시바견 키우다가 10년은 더 늙은것 같아요ㅜㅜ와 같은 댓글을 마주할 때마다, 제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함께 묵직한 책임감을 느끼곤 했습니다.사실....전 동물을 그렇게 좋아 하는 동물애호가 또는 반려견/반려묘를 좋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지나가다 아주 이쁜 강아지를 봐도 딱히 쓰다듬어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다만 서로의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무언가와 8년 이상 같은 공간에서 매일 함께 보고, 먹고, 자다보면 없던 정도 시바이누분양 생겨 나기 마련이죠.시바견 시루군은,샘도 많고, 애교도 많습니다.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애교 많은 강아지처럼 견주에게 막 앵기고, 낑낑 울고 그런 종류의 개는 아닙니다.​조용하고, 때로는 시크하며,약간의 거리를 두고 항상 저와 아내 캔디양의 주위에서 맴돌며, 간혹 다가와 엉덩이를 제 몸에 붙이고 누워있거나, 혹은 고양이처럼 자신의 몸을 제 몸 어딘가에 스윽~ 스치고 지나갑니다.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이러한 행동은 고양이의 특성이라고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항상 자신의 시선 안에 저와 아내 캔디양이 있어야 하고, 잘때가 되면 기가막히게 따라 들어와 안방 한쪽 구석에 위치한 자신의 침대에 자리를 잡고, 잘 준비를 합니다.이 녀석과 함께한 날이 벌써 8년이 넘어, 9년째입니다.그러나 아직도 이 녀석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ㅋㅋㅋ눈치는 엄청 빠르고,항상 제 기분과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입니다.​오늘, 저는 그 모든 이야기의 살아있는 증거이자 제 아내 캔디양의 삶에 있어 무척 중요한 동반자인 시바이누 시루군과 시바이누분양 8주년을 기념하며, 조금은 특별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바이누와 함께한 지난 8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제가 수년간 블로그를 통해 수없이 강조하고 공부해왔던 그 모든 이론과 방법들이, 사실은 바로 이 녀석과 함께한 지난 8년간의 웃음과 분노? ㅋㅋ 때로는 처절했던 전쟁의 기록이었음을 고백합니다.이것은 반려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곰돌이추'로서 한 마리의 시바견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반려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1. 초심, 그리고 이론의 실재(2개월 ~ 1살)8년 전, 아내 캔디양의 드림 개? 시바견을 분양 받았습니다.당시 시바견의 인기는 거의 뭐 수직상승 분위기였습니다. 여러 SNS 및 TV에서도 시바견의 영상, 이미지, 스토리 등이 연일 업데이트 되고 있던 시절이었죠.​아마도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많은 설렘과 막연한 기대속에 2개월 된 작은 시루군을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론과 현실의 간극은 상상 이상으로 컸습니다.물론 배변훈련은 순탄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제가 블로그에 새끼 강아지의 배변 실수는 절대 혼내지 마세요. 라는 말을 시바이누분양 여러차례에 걸쳐 얘기는데요,하지 말라는 명령어는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그러나 '해'라는 명령은 서로 교감을 이룬 상태에서 싸인이 맞아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죠.'성공 시 과장된 칭찬으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라고 수없이 써왔습니다.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는 교육행동입니다.그러나 배변 패드 위에 오줌을 싸거나, 대변을 보는 타이밍에 맞춰 박수 치고, 환호해주며, 간식을 주는 일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그래서 모든 것이 처음이고, 배워야 하는 시기인 새끼때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해줘야 제대로된 행동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입질'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새끼때는 무엇을 하면 칭찬받는지,무엇을 하면 꾸중을 듣는지 구분하지 못합니다.천방지축 그 자체이죠.자기 형제들과는 서로 앙앙 물면서 올라타고, 누르고, 뒹굴며 장난을 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점점 성장하고 힘이 세지면서 서열이 결정됩니다.어미 시바 곁을 떠나 새로운 식구를 만나게 되면 견주인 우리가 '어미'이자, '형제'시바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같이 놀아줘야 하고,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줘야 하며,'견주'가 무리의 리더임을 알게해줘야 합니다.2. 이론과 현실의 교차점, 시바견의 시바이누분양 진짜 매력(1살 ~ 3살)우리 인간의 어린아이처럼 시바견도 어릴땐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외모는 성체이기 때문에 다 큰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즉 외모만 어른인 것인거죠;;새끼때 가르쳐 놓은 교육들을 기반으로 이제부터 시작인건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새끼때부터 얼마나 시바이누와 교감을 하려고 노력했고, 교육을 시켰느냐에 따라서 그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성견의 문턱을 넘어서면서, 시바견의 '진짜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시바견은 고집이 센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상황 판단이 빠른 독립적인 견종입니다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시바견은 '자유로운 영혼'입니다.소형견 처럼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주인이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불안해서 계속해서 짖어대는 의존적인 성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모든 시바견이 이렇다 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 같은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천성'과 '기질'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또한 후천적으로 어떻게 자랐는지가 무척 큰 변수의 요인이기도 하죠.사회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어렸을때 부터 사람 많은 곳이라면 딱히 볼일이 없다고 시바이누분양 하더라도 찾아 다녔습니다.특히 매주 주말이 되면 스타필드에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웠습니다.그 결과 지금은 사람만 만나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이게 시바견 맞나? 하고 생각이들 정도니 말이죠.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특히 뉴페이스만 보면 아주 환장합니다;;;안타까운 점은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애견 운동장 및 카페 등에서 많은 종류의 강아지들을 만나서 잘 어울렸지만, 이유는 모르겠는데 언젠가 부터 다른 개들과 놀기를 꺼려 하더니, 다른 개들한테 적대적으로 변하더군요. 강아지 전문 훈련사분에게도 상담을 받아봤지만, 반려견은 사람과 강아지의 관계가 우선이며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고, 다른 개들과 싸우지 않고 친하게 어울리는 것은 부가적인 문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다른 개들과의 관계는 일단 접어 두었습니다. 우리 식구이자 구성원으로서 나와 함께 잘 사는 것이 목적이지, 보란듯이 키운 후 분가시켜 사회의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3. 진짜 가족이 되다(4살 ~ 현재)출근 후 근무시간을 제외하면 시바이누분양 거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8년 넘게 함께하다보니,명절이고, 휴일이고 대부분 함께 움직입니다.물론 같이 갈 수 없는 곳들도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갈려고 애견 동반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딱히 크게 뭔가를 더 해주고, 챙겨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나도 비싸서 사먹지 못하는 유기농 간식, 혹은 값비싼 사료는 사주지 않습니다.그냥 먹을만한 것 잘 챙겨서 먹여주고,아프면 병원가고, 1년에 한번 스케일링도 하고,2년에 한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만 제가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해줍니다.어느집은 보니깐 강아지 유치원도 보내고, 고급 브랜드로 장난감, 의류 등 잘 챙겨주는 분들도 있더군요.저희 부부도 첫 1~2년차 까지는 그런것에 약간의 관심이 있긴 했었지만.....이 녀석은 아무리 좋은 옷을 입혀주고, 사주고, 보내주고 해봐야 그런게 좋은 것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이건 오로지 소비를 하는 견주 스스로의 만족감인 것이죠. 물론 그런것도 나쁘진 않습니다.저희 시바이누 시루군이 제일 좋아 하는 것은,맛있는 간식 시바이누분양 잘 챙겨주고, 산책 신나게 해주고, 특히 산에 올라가는 것을 정말 좋아라 합니다.어디 나갈때 자기 빼 놓지 않고 함께 데려가주는 것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이 녀석이 저를 매의 눈으로 지켜 보듯, 저 또한 시루군을 8년 넘게 지켜봐 보니......이 녀석이 원하는 것은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고, 데리고 나가주는 것이더군요.내가 돈을 얼마를 써서 어딘갈 보내주고, 입혀주고 하는 등의 탕진잼은 견주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것이지, 절대 반려견을 위함을 아니라는 것은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이젠 더 이상 무언가를 가르치거나 훈련하지 않습니다. 이젠 주말이면 우리는 그저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함께 아침 햇살을 맞으면 분리수거 하고, 산책 한바퀴 돌고 와서 아침을 먹습니다.이게 주말과 휴일, 연휴 등에 하루를 보내는 루틴이 됐습니다.​무척 평범하죠? 마지막은 장마때 비옷 입고 산책하는 모습입니다.어차피 젖은거 화끈하게 물위를 걸어다니네요 ㅋ시바견, 마메시바, 시바이누, 시바, 시바견 분양, 시바이누 분양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5길 39-5 시바이누분양 1층​